치킨타올 vs 모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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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클을 돌면서 생긴 버릇.

병원 실습도 어언 6주차에 접어들었다.  초기의 어리버리함은 어느정도 사라졌다고 자부하며, 교수님의 질문에 답을 못하여 '발리는'  스트레스의 순간마저 이제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보다. (응? 이러라고 보낸 대학이 아닌데?) 6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짧은 시간 나는 몇몇 새로운 버릇이 생겼다. ...

친절한 환자.

2주간에 걸친 순환기 내과 실습을 마쳤다.  즐거웠다.(라고 쓰고 몸은 고달프다라고 읽는다) 순환기 내과로 입원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협심증, 심근경색등으로 입원하시는 경우가 많다. 이들 질병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다. 다시말하면, 여러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시는 고정환자(?) 분이 많다는 것이...

오늘 본 씁쓸한 장면 : 환자의 가족도 환자가 된다.

어제는 3일 연속 Pseudo당직의 마지막날이었다. 6시에 모든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 당직을 서는데.....사실 pk가 있을 곳이 없다. 지하에 있는 pk실은 춥고, 병동 스테이션은 간호사 선생님들이 전부 앉아 계셔서 나는 정작 종일 서 있어야 한다. 그나마 유일하게 앉아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은 내과계 중환자실과 병실 정도일까. ...

폴리클 실습 이제 3일째. 체력은 이미 방전.

드디어 대망의 실습 3일 째.순환기 내과는 당직(이라고는 하지만 밤 10시에 퇴근)을 서야 한다.어제....환자가 9시 40분에 오는 바람에 이래저래 하느라 집에 12시에 갔고, 오늘 회진때문에 7시 반까지 다시 병원으로ㅠㅠ순환기 내과 환자들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데 차트를 보면 의외로 심각한 경우가 많았다.토요일은 오전까지만 있으면 되니까 집에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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